불스원샷 재테크

저당권자와 저당권설정자, 등기의무자와 등기권리자 쉽게 이해하기 들어가며 부동산 및 대출 등 금융관련 일을 하다 보니 심심찮게 듣는 단어 중 하나가 '저당권자'와 '저당권설정자'이다. 나아가 위임장 작성 시 '등기의무자'와 '등기권리자'에 대해 혼돈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개념을 잡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 쉽게 이해하는 저당권자와 저당권설정자의 차이 간단히 말하면 아래와 같다. 저당권자는 "권리를 얻는 자" 저당권설정자는 "권리를 잃는 자 " 예를 들어, 아파트 한채 갖고 있는 갑돌이가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상황이다. 그러면 은행은 갑돌이에게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빌려주기에 '저당권자' 갑돌이는 자기가 가진 아파트를 은행에게 근저당권을 설정해주어야 하니 '저당권설정..

이번 휴일에 혼자 블라인드 글을 보고있었는데, '간스유예기엔교'라는 단어를 아는지 질문글이 올라왔다. 나는 또 MZ세대 신조어라고 생각하고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에 확인해보니, 직업군의 약자였다. 의사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이라는데, 내가 의사가 아니라 처음들어봤다. 우선 해당 내용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무슨직업군? : 연애 및 결혼상대로 걸러야 하는 직업군 ○ 간스유예기엔교 - 간호사 - 유치원선생님 및 유학생 - 예술 - 기독교 - 엔피(정신과 환자) - 교사 ○ 플필헤네카 - 플로리스트 - 필라테스 - 헤어디자이너 - 네일아트 - 카페 다소 씁쓸하다. 과거 만났던 분 중에 '초등학교 교사'분이 계셨는데 엄청 좋은 분이셨다. 뭐 잘 안되긴했지만.. 그리고 내가 보기에 다른 직업군들도 괜찮아 보이지만 저..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노하우 디지털 노마드 ;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한 단어이다. 디지털 접속을 전제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노트북 등)를 이용하여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근무하며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들어가며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최근 배추값 등 식자재 구매비용과 기름값 등 생활비용이 급등했다. 그러한 이유를 기반으로 최근 결혼을 한 기혼남녀들 뿐만 아니라 미혼남녀도 '투잡'이라는 키워드로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본인의 '본캐'인 직장인으로서 뿐만아니라 여유시간에 '부캐'를 활용하여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이라는 단어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1. 목표없이 막연하게 남들이 원하고 좋다고 말하는 성공만 바란다. 2. 본인의 감정과 본능이 원하는 대로 몸이 지배당해 끌려다닌다. 3. 힘들고 재미없는 일은 내일로 미룬다. (오늘 할 일이 무엇이건 내일로 미룬다) 4. 쉽게 포기해 버리고 적당한 변명을 늘어 놓는다.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고 변명만 생각한다.) 5. 결단을 늦추고 어려움이 있으면 빨리 포기한다. 6. 지나치게 모든걸 조심해한다. 7. 자기적성을 무시하고 그럴 듯한 일에만 관심을 가진다. 8.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않고 이 일, 저 일 마구잡이로 한다. 9. 지금 하는 일을 될 대로 되라는 식의 방관자의 입장에서 진행한다. 10. 한 번 실패가 마지막을 뜻한다고 믿는다. 11.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모르고 설명도 하지 못한다..

미생에서 배우는 멘탈을 단단하게 만드는 명언 1. 버티는 게 이기는 것이다. 2. 골을 넣으려면 일단 공을 차야한다. 3. 사업하다 가장 위험한 건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다. 4. 위험한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5. 확신은 안 서는데 꼭 두고 싶은 한수 이기고 지든 두고 싶은 수는 두어지게 마련이다. 6. 격식을 깨지 않으면 고수가 될 수 없다. 때로는 파격이 필요하다. 7. 신입이 120% 하려는 만큼 팀을 위험하게 하는 것도 없다. 8. 싸움은 기다리는데서 시작이다. 9. 남들에게 보이는 것은 상관없다. 화려하진 않지만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 10. 전부인 것처럼 보여도 조금만 벗어나면 아주 작은 부분의 일부일..

인생에서 운동을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 되고, '인생'이 되는 것이다.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 짓는다. 우린 선택의 순간이 내게 올 때 이성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위해 체력적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인생에 도움되는 '삶에 대한 명대사'』 1분만에 읽어보기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어. 파리 뒤를 쫓으면 변소 주변이나 어슬렁거릴거고 꿀벌 뒤를 쫓으면 꽃밭을 함께 거닐게 된다잖아. , 드라마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다. 어두운 것을 가까이하면 어두워진다는 말이다. 우리 인생이 그렇다. 우리 인생은 습관의 총집합이다. 삶 자체가 습관 덩어리이기 때문에, 하루를 들여다보면 우리는 습관대로 살아간다. 결국 습관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데, 주변에 담배 피우는 사람, 귀찮아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물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게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된다. 한번 물들여진 습관은 바꾸기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을 바꾸기 위해서는 세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다. 『도움되는 글』 1. 사람을 바꾸는 세가지 방법 2...

지분경매로 인한 낙찰, 지분 소유인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는지 여부 규칙 1) 소유지분이 가장 큰 자의 주택으로 계산하되 지분 큰 자가 2인 이상인 경우 각각 소유로 계산함. 만약, 소유지분이 동일한 경우로서 공동소유자가 합의하여 공동소유자 중 1인을 당해 주택임대수입의 귀속자로 정한 경우에는 그의 소유로 보아 주택수를 계산한다. 규칙 2) 소수 지분 공동소유 주택은 과세대상 판단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기서 소수지분이란 50% 미만을 말한다. 다만, 2020년부터 해당 주택에서 발생하는 임대소득이 연간 600만원 이상이거나, 기준시가가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의 30%를 초과하여 보유하고 있는 경우엔 공동소유자 1인의 주택으로 보지 않고 공동소유자 각자의 주택으로 보아 주택수를 계산한다. * ..

안녕하세요. 이손입니다. 오늘은 다름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등등)과 커피전문점(백다방, 메가, 스벅, 투썸, 커피빈, 폴바셋19%, 이디야 15% 등등) 치킨(BHC 12%, 굽네치킨 10%, 베스킨라빈스 10%, 맘스터치 10%, 투썸 11%) 정말 자주사용하는 곳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 중요한건 통신사 중복할인 가능!! ) (* 옛날에 아티제 10% 케익 할인 있어서 좋았는데... 그건 없어짐..) : 22. 09. 04 일 기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상품권쿠폰 할인받는 앱추천(방법) 1. 일상카페 앱 다운로드 2. 간단한 회원가입 및 추천인 반드시 입력!! (해주세요..ㅠ 가입하..

안녕하세요. 이손입니다. 요새 날씨가 꽤 추워졌는데, '모기' 가 저를 깨웠습니다... 손등에 두방이나 물렸는데, 힘이 없는지 금새 물린자국이 가라앉았네요. 일어나서 다시 자기에는 게으른 것 같아 컴퓨터를 키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집중이 되지 않을 때에는 아래와 같이 좋은글을 보면서, 정신을 차립니다. ㅎㅎ 오늘도 시작하시죠. 새해벽두를 여는 빗장수비의 대가의글 1. 돈버는 재주보다 안쓰는 재주가 중요하다. 2. 돈 모으는 것도 젊을 때 해야 미덕이다. 3.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포기해야 한다. 4. 비관은 미래를 낙담시킨다. 희망만이 미래를 바꿀 의지를 만든다. 5. 기본이 투자의 시작이된다. 별로 가진 게 없는 집안 딸이라 일하면서 제 힘으로 학교 다녀야 했습니다. 덕분에 휴학 3년 풀로 쓰..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경제적 이득을 드리려는 '이손'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권리금 계약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금융권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라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관련된 자료를 더 볼 기회가 있을 뿐이지 많이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짬밥이 있지만..) 아무튼, 사업하는 친구 덕분에 '권리금 계약서'를 보았고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 상가건물 임대차 권리금 계약서 들어가며 지난번에 간단하게 알아보았듯이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이하 '상가임대차법')에서는 권리금에 대한 정의를 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권리금을 회수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상가임대차 보호법 제10조의 4(권리금 회수 기회 보호 등) ① 임대인은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임대차 ..

안녕하세요. 구독자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드리는 '이손'입니다. 오늘은 다름 아니라 아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상가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중개수수료와 권리금 수수료 둘 다 줘야 하나요?』 * 들어가며 제 친구가 동네에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다가 얼마 전 다른 분에게 양도하고, 철산역 인근에서 새로 사업자를 내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그러던 중 상가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기존 임차인과 '권리금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권리금은 어떻게 형성될까요? A 사업자가 상가를 임차하여 사업하고 싶을 때, 보통 알고 있는 수수료는 '중개수수료'입니다. 계산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보증금 ② 월세 ③ 권리금 만약, 보증금 5,000만원, 월세 100만원, 권리금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