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하면서 느끼는 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멤버에 게시된 '알콩다람이'님의 '이직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공유 및 제 의견을 붙여보려고 해요. 저도 군대를 장교로 다녀온 후, 저축은행에서 7년 정도 근무했고 작년에 신탁사로 이직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들이 있는데 이 글을 읽으며 더욱 공감이 되네요. 가장 중요한 건, 집과 직장의 거리도, 연봉도, 직장 비전도 다 중요하겠지만 결국에는 '사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같이 근무하는 상사, 선배, 동료, 후배 등이 나와 결이 비슷하고 배울 점이 있는 그런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급여가 동종업계 평균에 비해 낮아도, 집과 회사와의 거리가 조금 멀어도 출근길이 지옥은 아닐 겁니다. 1. 생각보다 회사는 많다.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 취업관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