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아래와 같이 글을 하나 작성했었는데요. 오늘은 커뮤니티 글을 보다가 말을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게 하는 분을 봐서 그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 커뮤니티 글에 어느 남성분이 글을 올렸어요. 요약하면 '여자친구가 본인을 너무 무시한다. 그런데 본인은 그런 취급을 받을 사람이 아니다. 왜냐하면 내 자산은 90억 정도 되는데 이걸 밝혀서 여자친구에게 인정받아야 하는지?'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어요. 1년정도 만났고, 여자친구는 내가 대충 5~10억 정도, 동 나이대에서 적당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수준으로 알고 있음. 실제로는 90억 이상 있음. (부모님 말고 내 개인 순자산) 내가 평소에 소탈하니까 요즘 나에 대해 너무 평범한 사람처럼 여기는 모습이 보여서 조금 억울한데 (재수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