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출근길에 이 글을 클릭해서 보는 중인지,
퇴근길에 보는 중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이 글을 선택한 당신에게 멘탈에 도움 되는 짧은 인생 진리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들어가기 전에,
혹시 가끔 기분전환이나 건강을 위해서 헬스장이나 공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실 텐데,
운동하기 전에 하시는게 무엇인가요?
바로 '준비운동'이죠. 왜? 본격적인 운동 하면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운동 끝나고 난 후에도 '마무리 운동'을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본격적인 어떤 것을 하기 전에 충분히 몸을 웜업(warm up :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멘탈도 마찬가지예요.
직장에 출근하면서, 퇴근하면서 지친 우리 마인드와 생각을 바로 잡는 행동은 무척 중요해요.
그래야 부상도 줄어들고 회사 밖의 다른 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오늘도 준비운동에 도움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도
너무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
간혹 신은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을 주면서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할 비료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내게 운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의지와 능력을 다지는 시간을 갖자.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 세 가지가 있다.
1. 초년 성공
2. 중년 상처
3. 노년 빈곤
이 세 가지이다.
'초년 성공'은 겸손을 배우기가 어려워 거만해지기 쉽고
'중년 상처'는 배우자나 사업실패로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는 무력감에 빠지기 쉬우며
'노년 빈곤'은 되돌릴 수 없는 내 인생의 후회로 외로움과 고독감에 빠지기 쉽다.
의외로
회사에서는 잘난 사람보다
적당한 능력으로 중간만큼 가는 사람이
평범하게 오래 월급 받으면서 다니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의외로 나를 드러내면 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동창 모임에 가면
학교 다닐 때에는 조용하게 자기 할 일만 하고
별 볼일 없던 친구들이
부자가 되거나 더 높은 곳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경우가 많다.
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 관계에서 영양가를 따지는 것이다.
짧은 시간에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부분은 자기 분야에서 약 10년 이상 한 사람들이
전문가 소리를 듣고 대성한다.
직장인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을 주고받고 하지만
소중하게 보관하고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
형식적이고 필요 관계에 의한 만남이기 때문이다.
목적을 갖고 이루어진 인연은
해당 업계를 떠나면
그쪽 인맥은 거의 없어진다고 봐야 한다.
월급은 내가 회사에서 크게 공헌해서 받는 대가이기보다는
회사에 투입한 나의 시간과 노동력으로
내 인생에서 포기하게 된 기회비용의 대가로 받는 것이다.
그래서 챙길 건 잘 챙겨야 한다.
남자는 40대 초반에 자뻑이 제일 심하고
40대 후반부터는 급속하게 비겁해진다.
이룬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으면 남자는 비겁해질 수밖에 없다.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 남자는 힘이 없다.
다음의 다섯 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1. 입 밖으로 낸 말
2. 쏘아버린 화살
3. 흘러간 세월
4. 놓쳐버린 기회
5. 돌아가신 부모님
만약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위 5가지로 후회하고 있다면 또는 잘못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안다면
바로 수정해서 제대로 하자.
어쩌면 바로 내 행동을 바꿔서 달리 행동하면 바로 잡을 수 있다.
결국 남는 것은 가족과 사진들이다.
너무 내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천사일 필요는 없다.
10명이 있으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 3명, 싫어하는 사람 3명, 관심 없는 사람 4명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10명에게 베풀 친절과 행동을 3명에게 집중해서 더 좋은 시간을 만들자.
생각보다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드물다.
지금 내가 하는 티스토리도 마찬가지다.
하루 이틀 하나씩 글을 작성하다 보니 어느덧 포스팅수가 100개가 되어간다.
한 번에 100개 하기는 어렵지만,
하루 3개 이렇게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꾸준하게 행동하자.
사람들의 기억은 매우 부정확하다.
따라서 어떤 거래를 할 경우에는
서류나 문서로 남겨놓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
구두로 한 약속은 세월과 사람의 마음에 따라
쉽게 변형되고 바뀐다.
내가 아무리 이번 연도에 열심히 잘해도
회사는 기억력이 없다.
내 실속은 내가 챙겨야 한다.
행복해지려면 두 가지를 잘해야 한다.
첫 번째는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자신의 엉뚱하고 무모한 꿈으로부터 떠나는 것이다.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다.
어두운 곳에 가면 어두워지기 쉽다.
따라서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나 누구를 만나느냐에 대부분은 '운'으로 결정된다.
다만, 내가 노력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된다면
그 운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한다.
따라서 삶은 생각할수록 비극인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즐겁게 살기 위한 마음을 가지면
즐거운 것들이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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