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훈련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6가지 방법

험블리89 2023. 1. 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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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서는 평일 저녁 또는 주말, 혼자만의 시간을 맞이했을 때, 마음이 불편하거나 여러 가지 생각들로 복잡한 분들에게 걱정을 줄이는 법과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벌어진 일 때문이 아니라,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느라 고통받는다.

 by 토마스 제퍼슨


 

 

  걱정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사소한 것이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걱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걱정과 고민이 우리의 실제 삶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시도하지 못하고, 걱정만 하며 잠을 못 자 다음날 출근길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등'의 문제를 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민은 실제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르고 사는 즐거움>이라는 책의 저자 '어니 젤린스키는'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며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 중 일어나는 것들'을 확률적으로 계산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으며
30%는 이미 일어난 것들이고
22%는 굳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소하며
4%는 걱정해 봤자 바꿀 수 없고
나머지 4%만 우리가 바꿀 수 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우리는 걱정을 지나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제 일어나는 '소수의 걱정'들에게 에너지를 빼앗기면 우리는 컨디션이 더 나빠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어느 글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인데 아래 글을 보시면서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어디서 발견한 좋은 글

1. 몸을 움직이는 방법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내라.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 최고의 치료방법은 부지런히 활동하는 것이다.

아주 유명한 아이유의 '걱정을 하지 않는 방법'이다.



- 위 사진과 같이 아이유는 몸을 움직이는 행동을 선택했다. 나쁜 생각이 나를 침식하여 내가 그 기분에 휩쓸리지 않도록 몸을 바로 움직이는 것이다. 핵심은 "움직임"이고 몸을 움직임으로써 울적한 기분에서 벗어나는 게 비결이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울하고 센티해지는 상황에서 가만히 핸드폰만 하고 누워있는다고 하여 회복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더 힘들어질 뿐이다.

 

2. 

하찮은 일에 호들갑을 떨지 마라.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사소한 일들 때문에 행복을 망치지 말라.

- 인간의 하루 에너지는 '유한'하다. 

  니일 내일 구분 없이 다 참견하고, 관심을 갖다 보면 정작 내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

  사소한 일들로 집착하지 말자. 당신은 신이 아니다.

 

 

3.

걱정을 몰아내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활용하라.
스스로 자문해 보라.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을 얼마나 되는가?"

- '걱정은 망상이다.' 

  미리 걱정해 보았자 일어나는 확률은 낮고 에너지만 소비할 뿐이다.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걱정만 수첩에 기록하고 행동하자. 현명한 이의 삶이다.

 

 

4.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교훈으로 삶고 다음부터는 더욱 현명하게 행동하자.

 

 

5.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걸라.
어느 정도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판단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말아라.

 

 

 

6.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톱밥을 다시 켜지 마라.

- 걱정은 '집착'이다.

  소유욕과 집착, 그리고 완벽함이 클수록 걱정이 많아진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오바마 등 유명인들도 완벽하지 않고 실수하는데 어찌 당신이 완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실수는 다음번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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