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숭의동 숭의역/도원역 근처 가성비 좋고 재료 좋은 맛있는 식당

 

 

 

인천 숭의동 숭의역 인근 맛집

숭의역/도원역 인근

밥맛이 좋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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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업무 끝나고 인천에서 약속이 있어 인천으로 갔다.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을 알아보다가 리뷰와 평점이 좋은 식당이 있어 방문해 봤다.

 

 

 

 

처음 들어갈 때 물어봤다.

'혼자도 괜찮나요?'

 

아주머니가 답했다.

'당근이죠' ㅋㅋㅋ

 

유쾌하네 ㅎㅎ

 

 

식당에 들어가 보니 가정집 같은 느낌이다.

 

콩비지도 먹고 싶었으나

단백질 충전을 위해 가정보쌈을 시켰다.

 

와우- 가격 대비 나오는 반찬이 매우 퀄리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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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 뜨끈한 마룻바닥에서 먹는 듯한 느낌으로 상이 차려져 있는데-

금방 나온다.

 

밥은 방금 해서 그런지 뜨겁고 밥알이 살아있고

김치전은 바삭하고

시래기는 따뜻하고 고소하며

두부는 반을 자르면 김이 날 정도로 따뜻하다.

가지 튀김인 줄 알았는데 갈치였으며

간장게장도 있었지만 하나만 맛보았다.(생물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음)

특히 김치가 국내산이었고 시원했다.

 

 

 

 

보쌈은 양도 많고 무말랭이도 맛있었다.

상추와 배추 모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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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외부이고 화장실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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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가서 이 식당이 깨끗한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물병 입구 물때를 보는 것인데, 매우 깨끗했다.

 

근처 갈일 있으면 또 갈 것 같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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